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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혁의 바이오Talk 헬스Talk] 인공지능 리터러시를 키울 때다ARTICLE 2025. 4. 3. 14:10
AI의 급속한 발전, 변화의 중심에 서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창립자 빌 게이츠는 미국의 한 방송에서 “향후 10년 이내에 AI가 인간의 역할 대부분을 대체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전문적인 의료와 교육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고 보편화될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는 AI가 우리의 삶에 깊이 스며들고 세상이 급변할 것임을 예고하는 발언이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의 방한 소식도 주목받고 있다. 그는 MS의 기업 가치를 10배로 성장시킨 인물로, 그의 리더십과 AI 전략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이 두사람의 마이크로소프트 CEO를 포함한 자세한 이야기들은 한국지능웰케어산업협회 박외진 회장의 유튜브 채널 “외진골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빌 게이츠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의 진짜 게임체인저, 나델라의 모든 것” 편을 추천한다.
인공지능(AI) 기술의 현재와 미래 : 멀티모달과 에이전트 기반 AI
지난 3월 26일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인 서울’ 행사에서 사티아 나델라는 AI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AI는 언어 이해를 넘어 추론, 장기 기억, 맥락 인식까지 가능해졌다”고 언급하며, 멀티모달과 에이전트 기반 AI를 중요한 키워드로 제시했다.
멀티모달 인공지능(AI)이란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통합하는 기술이다. 그전까지만 해도 텍스트를 중심으로 데이터를 인식하던 기술단계에서 한층 발전하여 이제는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등 여러 형태의 데이터를 다룰 수 있어 인간과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 사진을 만화 스타일로 변환하는 ‘지브리 스타일’ 같은 기술도 멀티모달 AI의 대표적인 사례중의 하나다.
에이전트 기반 인공지능(AI)은 사용자의 명령에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하며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자율적인 시스템을 뜻한다. 기존 시스템과 달리 문제 해결 능력과 자율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좀 더 쉽게 표로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인공지능의 문제해결능력이 놀라울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징 기존 AI 시스템 에이전트 기반 AI 역할 질문에 답변 문제 해결 및 실행 실행 능력 정적인 응답 계획, 도구 활용, 실행 가능 학습 방식 고정된 지식 기반 동적 피드백 반영 주요 사용 사례 챗봇, 추천 시스템 자동화 연구 도우미, 코딩 지원 인공지능 리터러시를 키우는 방법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개인이 인공지능 리터러시(AI Literacy)를 키우는 것은 이제 생존을 위해서 필수적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멕킨지의 보고서에 따르면 인공지능(AI)를 운영에 효율적으로 통합하는 회사의 생산성이 15~20%증가한다. 이를 위해서는 단순한 챗봇을 이용하는 방법을 배우기 보다는 조직 전체가 인공지능(AI)에서 생ㅇ성된 통찰력을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의사결정에 통합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의 지적이다.
해외 다국적제약사의 인공지닝 리터러시 교육 사례를 살펴보자.
먼저 존슨앤존슨은 5만6천명이상의 직원에게 생생형AI교육을 의무화하면서 관련 업계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회사는 기업의 DNA에 인공지능의 창의력을 내재화하기 위한 회사 전체의 이니셔티브라고 볼 수 있다.
머크는 AI기반 의사결정을 일상적인 워크플로에 통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독점 AI 플랫폼인 GPTeel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연구 간소화, 외부 규제문서 분석, 보고서 초안 작성등에도 도움을 받고 있다.
일라이 릴리의 경우는 ChatGPT와 같은 도구의 광범위한 채택을 장려하고 있으며, 고위 리서쉽에는 AI인증을 요구하는 등 전사적인 인공지능 활용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개인이 할 수 있는 손쉬운 실천
이제 인공지능의 시대는 먼 이야기가 아니며, 우리 삶 곳곳에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사회의 변화에 적응하고 생존하기 위해서 우리는 다시한번 ‘인공지능 리터러시’를 갖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첫 번째,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은 우선 인공지능을 써보는 것이 우선이라고 하겠다.
손쉽게 활용가능한 인공지능으로 ChatGPT, Perplexity, Gemini 등을 활용해보자.
두 번째, 전문가의 이야기를 통해서 통찰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인공지능의 원리와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관련 서적, 유투브 등을 통해서 학습하는 것이 가능하다. 앞서 필자가 언급한 유투브 ‘외진골목’채널(https://www.youtube.com/@JinPark_AI )도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53개의 동영상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외진골목
외진 골목의 골목대장 박외진입니다. 쉽고 재미있게- 인공지능의 드러나지 않은 골목을 함께 산책합니다. #인공지능 #AI #박외진 #외진골목 #ACRYL
www.youtube.com
세 번째, 비판적인 사고와 윤리적인 관점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인공지능이 제시한 결과물을 비판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하다.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윤리적 문제와 사회적인 영향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유관 법규와 정책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
네 번째로는 지속적인 학습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인공지능 기술이 너무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인공지능을 개인이나 기업에서 활용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바로 움직이자.
인공지능은 우리가 기대한 그 이상을 가져올 것이다.
글. 한국지능웰케어산업협회 양재혁 이사'ARTIC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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